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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지
처음 맡아본 카페24 업무였다. 처음 해본 카페24 앱은 아키텍처가 이해가 가질않아서 애를 먹었지만 선배 개발자와 팀장님께 계속 물어보고 (많이 혼나면서) 개발 소스와 함께 카페24에 테스트용 애플리케이션을 올려보면서 이해하였다. 만들어져있는 카페24 스토어에서 특정행위를 하면 설정한 도메인으로 웹훅(서버에서 서버로 보내는 api)을 날려줄수 있었고 그 웹훅에서 정보를 가져와 db에 저장 및 관리자 사이트에 올려주는 방식이었다. 이렇게 간단한걸 왜 헷갈려했나 생각해보면 기본 단어 지식이 부족해서 이해가 어려웠던 것 같다. 이후에는 간단했던것 같다 이미 사용중이던 ec2에 pm2프로세스를 하나 더 올릴지 아니면 규모가 크지 않아 가벼운 서버를 하나 더 만들지 고민했고 비용 등의 문제로 사용중인 서버에 pm..
대규모 프로젝트였다전임자의 퇴사로서브로 하던 내가 메인으로 맡게 되었다하고 있던 프로젝트가 3~4개있었지만 이게 급하다는 윗분들 말씀에 이걸 최우선으로 작업하였다.업체 3개가 끼고 앱을 3개를 동시에 만들어서유기적으로 돌리려고 하니까정말 힘들었다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내가 짠 코드보다 남이 짠 코드 읽고 해석하는게 가장 곤욕이었다대규모였던만큼 정말 많이 배우게 되었다express의 미들웨어 순서라던지(정적파일 읽어 내고 passport적용하고 등등)서버사이드 렌더링만 하였는데프론트엔드 개발자와 협업으로 다른 앱과 api 통신을 하는법도 더 깊이 배우게 되었다.cors 이슈로 정말 애먹었다...ci/cd 환경 구축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었다(pipeline 과 젠킨스)ec2환경 구축하는것도 배우게 되었다이전 프..